이서원이 계속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잘 알고 있는 연예인은 아닌데 드라마에서주연급이고
뮤직뱅크 mc까지 하고 있을 정도로 잘나가는 신인임엔 분명합니다.
그런데, 동료 연예인들의 술자리에서 여배우를 성추행하고,
그 여배우가 남자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는 전화를 하자 협박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미 검찰 송치까지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97년생으로 올해 겨우 22살에 불과한 이가 행한 행동이라기엔 너무 어마무시하네요.
함부로 애틋하게 라는 드라마에 수지 동생으로 나오기 시작해
젊은 층에 큰 인기를 얻었던 연예인인데, 왜 그런 일을 한 것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잘나가기 시작한다면 행동거지를 좀 더 조심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데 말이예요~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측은 즉시 인정하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는데요.
아무래도 행동이 잘못임이 분명하고, 또 아무리 술김이라고 해도
발뺌해봐야 소속사에 도움될 것이 하나도 없다는 판단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어쨌든 연예인들은 조그만 잘못 하나에도 매장되는 것이 현실인데,
이렇게 큰 잘못을 했으니 재기는 불가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