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기도 못하던 꼬꼬마 시절! 이 때는 의미없는 팔다리 파닥파닥만 하던...
한 50일쯤 되었던 시기였어요~
아기의 근육 발달과 정서에 수영이 좋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아기 수영 영상을 보면 막 애를 물에 그냥 빠쳐도 수영 잘한다고 하는데
그걸 할 수 있는 대담한 엄마는 드물거예요~
그래서 마련한 목튜브~!!
아주 작은 아기였기 때문에 아파트 욕조에서도 충분히 수영이 가능 !!
100일만 넘어도 키가 커서 수영이 안되더라고요 ㅠㅠ
그럴때는 아기 전용 풀장 깊은 것을 마련해주면 좋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까지는 못했어요~
가격은 이 정도 하는데 저는 스위마바 제품이 아닌 닥터링 제품이었어요~
사실 아기 튜브 하나에 저가격은 너무 비싼 것 같습니다 ㅠㅠ
하지만 우리 아이를 위한 맞춤 이니... 스위마바는 못사고 닥터링으로 ㅎㅎ
하지만 아주 잠깐 쓰기도 하지만~
쓰는 내내 아기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모습에 너무 귀엽고
아기도 좋아하고.. 또 그거 하고 나면 꿀잠자서 ^^
뽕은 제대로 뽑은 것이 바로 아기 목튜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