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유아 배변훈련 기저귀떼기

생후 18개월 이상이 되면 아이에 따라 기저귀를 떼고 배변훈련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는 엄마가 정한다기 보다는 그 준비가 되었는지에 따라 시작할 수 있는데요.

절대로 무리하지 않고 느긋하게, 혼내지 않고 해야만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지 않고

성격 형성에 악영향을 주지 않으니, 유의하도록 하세요!

 

아기가 배변훈련을 할 시기가 되었다면 먼저

아기 변기를 마련하고, 시범을 보이며 변기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또 응가, 쉬와 같이 용어를 정하고, 변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게 해 주세요.

엄마가 변을 보고 표정을 찌뿌리게 되면 아이는 엄마가 본인을 싫어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해요~~

변기가 쉬야, 응가 하는 곳이라는 것을 계속해서 알려주도록 합니다.

 

아이 페이스를 따라서 진행하고, 실수를 했을 때도 변기에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고

아이의 대소변 신호를 잘 알아채고 신경써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대소변을 보고 싶어 하는 신호가 보이면

그 때, 지금 쉬하러 갈까? 이렇게 이야기 하여 아이가 자발적으로 순순히 따라와

변기에 앉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억지고 끌어다 앉히게 되면 아이는 거부감만 늘게 되어 기간이 늘어나니까요~

 

아이가 변기에서 일어나고 싶어 하거나 5분 정도 앉아있었는데

하지 않는다면 그말할까? 하면서 다른것으로 유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긴장을 풀고 적응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가장 주용한 것은 질책하지 않고 기다려 주는 것이란 것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