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실업률은 전세계 oecd 국가 중에 어느 수준일까 ?
사실 실업난이 심각하고, 청년 취업난이 심각하고
정부에서도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될 과제라 이야기 하니 최악 수준일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우리나라의 통계로 실업률은 4% 수준이다.
그런데, 4% 수준의 실업률은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와 같다고 한다.
청년 실업률은 10%가 채 되지 안ㅀ는 것으로 나온다.
말도 안되지, 어떻게 이렇게 나오는 것일까?
이 것은 바로, 통계의 헛점이라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실업률은 어떻게 추산될까 ?
실업률을 구하는 공식부터 살펴보면아래와 같다,.
실업자는, 노동 의사도 있고 능력도 있으나 취업을 못한 인구를 의미한다.
통계를 내기 위해 설문 등을 할 때, 의사, 능력이 모두 있지만 취업이 안되요~ 하는 사람이 실업자이다.
다른 나라보다 우리나라의 실업률이 더 믿을 수 없는 이유는
나는 취업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쉬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는 풍토가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경제활동인구가 아닌 , 실업률 통계에 잡히지 않는 사람들,
바로 '비경제활동인구' 에 실질적으로 취업을 하지 못한 실업자가 많이 숨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정부 차원에서도 실업률을 낮추기 보다는
고용률을 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