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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보다는 고용률을 참고하자!

실업률은 우리나라를 잘 들여다 볼 수 없다 말씀드렸습니다.

내가 현재 실업 상태라고 답하기 보다는 "그냥 쉬는 것이다"라고 답하는 비율이 높다는 것이죠.

그 이유를 실업 급여와 연결시켜서 말씀드리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통계로 우리의 현 상황을 들여다 볼 수 있을까요?

 

바로 고용률이라는 통계입니다.

고용률은 전체 인구 대비 고용이 된 사람들의 비율을 말하는데요.

우리나라 고용노동부는 현재도 고용률을 기준으로

취업난 해결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노동 능력과 노동 의사를 불러일으키는 국가의 캠페인, 교육 등을 제공하는 것이죠.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대한 비경제 활동인구가 1600만명!

실업자 인구의 15배 가까이 됩니다.

노동능력, 노동의사가 둘 중에 하나라도 없으면 비경제활동 인구로

개인적 문제 뿐 아니라 사회 경제적 문제들이 이들의 의사를 낮출 수 있다고 판단하고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직업교육, 구인구직 매칭 사업 등등.. 정말 많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