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과 장진영의 인터뷰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
바른미래당이 6.13 지방 선거에 참패했고,
안철수 위원장이 미국에 바로 출국한 것에 대해
친안철수계라고 불리던 장진영 변호사의 일침이 인터넷을 달구자
라디오 인터뷰에 나오게 된 것입니다.
자유한국당 참패했다고 했지만, 바른미래당은 정당 역사상 가장 큰패배다,
양당 체제에서는 2등까지 기초의원이 당선되는데,
바른미래당은 거의 3등했기 때문에 모두 낙선했다 .
보통 10% 정도의 득표율을 받아야 50%라도 보전 받는데
기초 의원들은 3~4천, 기초단체장은 2억 정도 선거 비용이 드는데
선거 비용 보전을 못받게 생겼다고 한다.
2천 명 가까이 선거패배자를 양산했다.
딸 졸업식 간다고 안철수가 출국한 것을 비판한 바 있는데,
우리의 장수를 챙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sns를 올린것 뿐이다.
고언을 드렸는데도 갔다는 것에 속상해 짚고 넘어가자고 비판한 것이다.
바른미래당 공천 갈등이 원인이 되었다는 것에 동감한다.
실질적 타격은 후보들이 입었다.
대장이라면 같이 눈물을 흘리고 동감을 해 주어야 한다.
안철수의 모든 책임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위로를 해줬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 것이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